하나 둘씩 채워가게 하소서
조금 부족하다 하여
자신을 질책하지 말고
하나 둘씩 채워가게 하소서
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듯이
세상에 절망 없는 사람 없듯이
사람인지라
모든게 갖춰져 있지 않아
늘 배우고 반성하며
부족한 부분 채워가며 살아가지 않는가?
어느날 나는 왜 이럴까 싶어
깊은 수렁으로 던져지지만
그 속에서 우린 인생을 배우지 않는가?
부족한 나를
어설픈 나를
조금씩 채워가며 일으킬 수 있게
마음속 가득 긍정의 힘을 주소서.
《 해밀 조미하 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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